라이프 온 마스 뜻 시즌2가 기대되는 이유

최근 종영한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는 OCN에서 방송된 주말 드라마로 꿈인지 현실인지 알 수 없는 1988년, 기억을 찾으려는 2018년 형사가 1988년 형사와 만나 벌이는 신나는 복고 수사극입니다.

 

라이프 온 마스 뜻

을 영어 Life On Mars 바로 직역해보면, 화성에서의 생활 정도로 풀이될 수 있는데, 정확한 뜻과 함께 시즌2가 기대되는 이유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18년에서 연쇄 살인용의자를 쫓던 형사인 주인공 태주(정경호)는 '수사반장' 음악이 TV 브라운관에서 흘러나오던 1988년에 깨어나면서 드라마가 시작됩니다.

 

꿈인지 현실인지 분간이 가지 않는 1988년 인성시에서 서부경찰서 반장으로 부임하게 되고 동료인 동철(박성웅), 용기(오대환), 나영(고아성), 남식(노종현) 등과 함께 사건을 해결하면서 자신이 쫓던 연쇄살인마의 흔적을 발견하고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입니다.

 

사진만 봐도 종영한 것이 아쉬울 정도로,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인데 반응이 좋았던 드라마인 만큼

라이프 온 마스 시즌2

에 대한 기대감도 있습니다.

 

 

최근 같은 방송사에서 보이스 시즌2를 방영하고, 시즌제가 유행을 타면서 벌써부터 저와 같은 라이프 온 마스 팬들이 시즌2를 제작해달라고 게시판에 의견을 올리고 있습니다.

 

라이프 온 마스에 출연한 노종현은 '라이프 온 마스 시즌2'라는 말을 듣기만 해도 설렌다고 했을 정도로, 하게 된다면 꼭 함께 하고 싶다는 포부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제 라이프 온 마스 뜻을 알려드려야겠죠? 라이프 온 마스 원작을 알아볼 필요가 있는데, 원작은 BBC One에서 2006년 1월부터 2007년 4월까지 시즌2로 방영된 미드였습니다.

2006년 맨체스터로 이동하고, 그 곳에서 살아가며 여러 사건들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았는데, 주인공이 완전히 다른 곳에서 깨어나 생활하기 때문에 화성에서의 삶과 같다고 하여 제목이 라이프 온 마스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라이프온마스 원작이 시즌제로 방영되었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최근 종영한 라이프 온 마스도 시즌2를 기대하게끔 합니다.

 

사실 처음에는 OCN에서 방영되었던 드라마인 시그널과 비슷한 컨셉인 줄 알았는데, 비슷하면서도 다른 면이 많기 때문에, 마일 라이프 온 마스를 보지 못하신 분들이라면 드라마 몰아보기로 추천하는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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