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3. 2.

    by. 잇슈남

     

     

    연극배우 김지철과 신소율의 3살 터울 연상연하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연극배우 김지철은 뮤지컬배우로 '영웅', '젊음의행진', '배쓰맨', '브라더스 까라마조프',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 '담배가게 아가씨', '위대한 개츠비',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의 공연에 출연했으며 영화 '일어서는 인간'과 '별빛 속으로'에서 조연을 맡은 배우이기도 합니다.

     

    배우 신소율씨는 많은 분들이 아실텐데 바로 응답하라1997의 주연배우로 활약하기도 했고, 예전에는 주연 옆의 친구 역할로 많이 나오던 배우였는데, 요즘은 주연배우까지 꿰차면서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입니다.

     

    배우 신소율씨는 1985년생으로 1988년생인 연인 김지철씨에 세살 누나라고 하네요. 연상연하 커플 탄생입니다. 신소율씨가 너무 동안이기 때문에 비주얼로는 나이차가 크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배우 커플 답게 두분 다 비주얼이 훌륭합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중순부터 열애를 시작해 현재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만에 하나 두분이 헤어지는 날이 오게 된다면 이 포스팅은 자진 삭제하겠습니다... 그럴일 없게 오래오래 만나시길^^)

     

    두 사람은 서로를 배려하면서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연기적인 고민도 나누고 위로를 해주면서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고 있다고 하네요.

     

    김지철은 방송계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연극계에서는 유명한 연기파 배우로 통한다고 합니다. 현재 '브라더스 까라마조프' 알료샤, '젊음의 행진' 왕경태 역으로 무대를 한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이 기회에 연극 관람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신소율씨에 대해 조금 더 이야기 하자면 2007년 영화 궁녀로 데뷔했다고 합니다. 이후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응답하라 1997에서 모유정 역으로 구수한 사투리를 구사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배우입니다.

     

    영화 '나의 PS파트너', '상의원', '검사외전' 등에 출연했고 드라마 '도도하라', '미세스캅', '그래 그런거야', '흑기사' 등에 출연했고 지난해에는 연극 '운빨로맨스'에도 도전했다고 합니다.

     

    현재 SBS의 '키스 먼저 할까요'에 안희진 역으로 출연하면서 여전히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신소율

    그리고 그의 연인

    김지철

    부디 이쁜 사랑 계속해서 이어나가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