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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즐겨보는 프로그램 중 하나는 바로 요즘 유명한 '선다방'입니다. 선다방은 Tvn에서 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어제 나온 방송에서는 율란을 만드는 카페지기들의 모습과 함께 홍콩 애널리스트 직업의 남성과 가방 디자이너가 맞선을 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둘은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원했는데, 선다방 출연진 유인나는 "따뜻한 성격을 가진 것 같다. 서로에게 기분이 좋아지는 질문을 한다" 라면서 둘을 지켜봤습니다.
사실, 애널리스트는 금융쪽을 취업하는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직업 중 하나라고 합니다. 애널리스트라는 직업은 국내나 해외의 경제 상황과 산업, 기업별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직업입니다.
고객들에게 투자에 대한 전문적인 의견을 제공하기도 하고, 보고서를 출간하면 이것이 뉴스화 되어 주가 움직임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기도 합니다.
<출처 : 선다방 방송화면 캡쳐>
아마 주식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애널리스트에 대해 잘 알고, 한 편으로는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신 분들도 여럿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애널리스트의 보고서가 긍정적인 측면만 부각시키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으로, 통계적으로도 부정적인 보고서 보다는 긍정적인 면을 부각시켜 보고서를 만들기 때문에, 이를 기준으로 투자를 해 손실을 보는 개미투자자들이 많아 애널리스트는 존경과 동시에 신뢰가 크게 무너지는 직업 중 하나입니다.
요즘 증권사에서는 AI 및 인공지능으로 인해 애널리스트의 필요성이 점차 줄어들고 있어, 선발 인원이 많지는 않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널리스트 연봉
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상상 이상입니다. 기본적으로 억대 연봉자인데,애널리스트
연봉은 각 애널리스트의 능력이나 직급에 따라서도 천차만별 차이가 난다고 하더군요.<출처 : 선다방 방송화면 캡쳐> 선다방2 이야기로 돌아와보면 이번 10월 29일 방영된 선다방2는 이적과 유인나의 연애 고민을 가감없이 들을 수 있는 방송이었던 것 같습니다.
유인나가 뜬금 없이 밤을 들고 출근했고, 양세형과 이적, 윤박 등은 밤을 까기 위해 도구들을 가져왔으며 율란을 만드는 모습이 방송에 나왔습니다.
율란을 만들면서 토크를 이어나가는데, 유인나는 남자의 마음을 모르겠다는 사연에 "상대방의 마음을 추측할 필요가 없다. 모르는게 당연하다"라고 밝혀 속시원하게 해결해 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선다방2 방송 너무나도 좋아하는데, 벌써 다음편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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